조모컵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들 (출처:조모컵 공식홈페이지)
K.나카무라(가와사키)
조모컵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들 (출처:조모컵 공식홈페이지)
조모컵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들 (출처:조모컵 공식홈페이지)
<리그 4라운드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북의 최태욱선수 (사진출처:전북현대모터스FC)>
<리그 4라운드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북의 최태욱선수 (사진출처:전북현대모터스FC)>
화승오즈 선수단 (사진출처:화승오즈프로게임단)
CJ엔투스 선수단 (사진출처:CJ엔투스 프로게임단)
화승오즈 선수단 (사진출처:화승오즈프로게임단)
CJ엔투스 선수단 (사진출처:CJ엔투스 프로게임단)
별다방 아이스바닐라라떼! 뒤에는 소시 수영양의 다리가 보인다-_-;
별다방 아이스바닐라라떼! 뒤에는 소시 수영양의 다리가 보인다-_-;
이 글은 메론소다님의 2009년 7월 28일에서 2009년 7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메론소다님의 2009년 7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9호선이 개통되던 24일 금요일.
퇴근후 신촌에서 약속이 있어서, 평소대로 갈지 새로운 노선으로 갈지 잠깐 고민을 해봤다.
5호선 김포공항역 - 영등포구청역 환승 - 2호선 신촌역
9호선 김포공항역 - 당산역 환승 - 2호선 신촌역
5호선과 9호선 어느걸 타도 소요시간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영등포구청역에서 환승시에는 2호선 타는곳으로 가서 신촌방면이기때문에 위로 또 넘어가야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당산역은 플랫폼이 지상 3층에 있기때문에 지하에서부터 가야하기때문에 그게 더 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여유있게 김포공항역에 도착한순간 6시 19분 열차가 도착하여 급하게 열차에 탑승을 하였고 덕분에 김포공항역 플랫폼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6시 19분 다음열차는 6시 30분 급행열차.
7시 신촌역에서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아무리 급행이라도 6시 30분 열차를 타면 늦을거야!"라는 나의 생각은 그냥 시망했다고 하면 될까?
당산역까지 가는 길에 급행열차가 멈추는 역은 김포공항역 - 가양역 - 염창역 - 당산역이었다.
그리고 염창역과 당산역 사이에는 신목동역과 선유도역이 존재한다.
내가 내려야 할 역이 당산역이었고 바로 전 역이 선유도역이었는데, 선유도역에서 급행열차를 먼저 보내고 출발하겠다고 3분정도 기다린것이다-_-;;; (이럴줄 알았으면 김포공항역에서 사진 좀 더 찍고 급행탈껄-_-;)
당산역에서 내려서 특이했던 것은 9호선 당산역은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하 2층으로 가면 환승게이트라는 것이 존재한다. 거기에 교통카드를 찍고 환승을 하러 가야한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도 그렇게 환승한적이 있던것 같긴 한데 비슷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예전에 도쿄에서 하마마츠쵸역에서 모노레일 ->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탈때 비슷했던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0-)
여튼 환승게이트에서 카드를 찍고 곧장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곧장 연결되어있는 에스컬레이터ㄷㄷㄷ 여기서는 급하다고 막 올라가는건 자제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미끄러졌다간ㅠㅠ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인천지하철삘이 나는 아담한 규모의 서울지하철 9호선.
강서에서 강남방면으로 다니기에 642번 버스를 대신할 좋은 옵션이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개통 첫날에 사진을 찍어서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많아 지하철 내부는 찍은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지만 다른 분들이 사진을 많이 올리셨을거라 생각하기에 내가 찍은 간단한 사진 몇장만 올리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김포공항역에서는 공항철도와 같은 방면에 탑승구가 존재한다.
9호선과 공항철도 바로 옆에 존재하고 있다.
탑승게이트의 모습. 공항철도와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를 대면 윗쪽에 조그마한 LCD에 표시가 된다.
지하철 내부에 있는 지하철 노선도. 문 옆쪽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광고만 보였다.
문위 표시창의 모습. 문 위에는 모두 저게 붙어있다.
급행이 서는 역에는 아래 화면이 나타난다. 살짝 늦게찍어서 한글 화면은 지나간 상태.
급행역에는 이렇게 빨간색으로 급행열차 정차역이 표시되어있다.
환승게이트의 모습. 이곳에 교통카드를 찍고 환승하러 가야한다.
9호선이 개통되던 24일 금요일.
퇴근후 신촌에서 약속이 있어서, 평소대로 갈지 새로운 노선으로 갈지 잠깐 고민을 해봤다.
5호선 김포공항역 - 영등포구청역 환승 - 2호선 신촌역
9호선 김포공항역 - 당산역 환승 - 2호선 신촌역
5호선과 9호선 어느걸 타도 소요시간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영등포구청역에서 환승시에는 2호선 타는곳으로 가서 신촌방면이기때문에 위로 또 넘어가야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당산역은 플랫폼이 지상 3층에 있기때문에 지하에서부터 가야하기때문에 그게 더 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여유있게 김포공항역에 도착한순간 6시 19분 열차가 도착하여 급하게 열차에 탑승을 하였고 덕분에 김포공항역 플랫폼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6시 19분 다음열차는 6시 30분 급행열차.
7시 신촌역에서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아무리 급행이라도 6시 30분 열차를 타면 늦을거야!"라는 나의 생각은 그냥 시망했다고 하면 될까?
당산역까지 가는 길에 급행열차가 멈추는 역은 김포공항역 - 가양역 - 염창역 - 당산역이었다.
그리고 염창역과 당산역 사이에는 신목동역과 선유도역이 존재한다.
내가 내려야 할 역이 당산역이었고 바로 전 역이 선유도역이었는데, 선유도역에서 급행열차를 먼저 보내고 출발하겠다고 3분정도 기다린것이다-_-;;; (이럴줄 알았으면 김포공항역에서 사진 좀 더 찍고 급행탈껄-_-;)
당산역에서 내려서 특이했던 것은 9호선 당산역은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하 2층으로 가면 환승게이트라는 것이 존재한다. 거기에 교통카드를 찍고 환승을 하러 가야한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도 그렇게 환승한적이 있던것 같긴 한데 비슷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예전에 도쿄에서 하마마츠쵸역에서 모노레일 ->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탈때 비슷했던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0-)
여튼 환승게이트에서 카드를 찍고 곧장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곧장 연결되어있는 에스컬레이터ㄷㄷㄷ 여기서는 급하다고 막 올라가는건 자제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미끄러졌다간ㅠㅠ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인천지하철삘이 나는 아담한 규모의 서울지하철 9호선.
강서에서 강남방면으로 다니기에 642번 버스를 대신할 좋은 옵션이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개통 첫날에 사진을 찍어서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많아 지하철 내부는 찍은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지만 다른 분들이 사진을 많이 올리셨을거라 생각하기에 내가 찍은 간단한 사진 몇장만 올리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김포공항역에서는 공항철도와 같은 방면에 탑승구가 존재한다.
9호선과 공항철도 바로 옆에 존재하고 있다.
탑승게이트의 모습. 공항철도와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를 대면 윗쪽에 조그마한 LCD에 표시가 된다.
지하철 내부에 있는 지하철 노선도. 문 옆쪽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광고만 보였다.
문위 표시창의 모습. 문 위에는 모두 저게 붙어있다.
급행이 서는 역에는 아래 화면이 나타난다. 살짝 늦게찍어서 한글 화면은 지나간 상태.
급행역에는 이렇게 빨간색으로 급행열차 정차역이 표시되어있다.
환승게이트의 모습. 이곳에 교통카드를 찍고 환승하러 가야한다.
에픽하이 홈페이지인 맵더소울에서 자유롭게 퍼가고 자유롭게 공유하고 자유롭게 즐겨도 된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저작권자인 타블로씨가 허락한다고 합니다.
즐겨보세요.^^
가사 보기..
전자깡패
작곡 : TABLO
작사 : TABLO, MITHRA
[후렴]
나는 갱스터~ (에픽하이 형 돈이돈이돈이)
나는 갱스터~ (Give
me my Money money money)
나는 갱스터~ (삼자돼면)
Mother! Father!
[MITHRA]
오늘도 미쓰라 키보드는 블링블링블링
1번 타석이 맞는
스윙스윙스윙
보여줄테니까 글만 올려봐
하루 웬종일 모니터만 노려봐
하나만 걸려봐 난 전자깡패
내 미니미는 절대로
여장안해
수많은 여.자. 미니미들이 도토리 주고서 미치지
[TABLO]
Tablo drop another Bomb (this is just
for fun~)
삼자돼면 mapthesoul.com, My Brother 형돈이 소개할게
덤볐다간 너 소나 개가 돼 난
킬러
빌어먹을 팀의 리더 MCs 까불다간 die see you later
난 여치 날라리 작은 머리통은 멸치 대가리
Everybody~
[DJ TUKUTZ]
난 DJ Tukutz 정식이 선인장을
씹어먹지
Perfect, 특기는 정색 정체 불투명한 검객
내가 모르는 것은 실패 우리 어머니는 김구라 형이 싫데
나는 전자깡패
집근처 카페 에서 훔쳐마시는 카페라떼
[MC 빡돈]
나는 형돈이, MC 빡돈 무한도전의 메가톤
예능국 PD,
편집하지마 제발 Please
마더 파더 Give me a One Dollar
엄마 아빠 천이백원 주세요
마더 파더 Give me
a One Dollar
엘리뇨 라니뇨 WTO Yeah~
에픽하이 홈페이지인 맵더소울에서 자유롭게 퍼가고 자유롭게 공유하고 자유롭게 즐겨도 된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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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패
작곡 : TABLO
작사 : TABLO, MITHRA
[후렴]
나는 갱스터~ (에픽하이 형 돈이돈이돈이)
나는 갱스터~ (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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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갱스터~ (삼자돼면)
Mother! Father!
[MITHRA]
오늘도 미쓰라 키보드는 블링블링블링
1번 타석이 맞는
스윙스윙스윙
보여줄테니까 글만 올려봐
하루 웬종일 모니터만 노려봐
하나만 걸려봐 난 전자깡패
내 미니미는 절대로
여장안해
수많은 여.자. 미니미들이 도토리 주고서 미치지
[T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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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볐다간 너 소나 개가 돼 난
킬러
빌어먹을 팀의 리더 MCs 까불다간 die see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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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DJ TUKUTZ]
난 DJ Tukutz 정식이 선인장을
씹어먹지
Perfect, 특기는 정색 정체 불투명한 검객
내가 모르는 것은 실패 우리 어머니는 김구라 형이 싫데
나는 전자깡패
집근처 카페 에서 훔쳐마시는 카페라떼
[MC 빡돈]
나는 형돈이, MC 빡돈 무한도전의 메가톤
예능국 PD,
편집하지마 제발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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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라니뇨 WTO Yeah~
이 글은 메론소다님의 2009년 7월 17일에서 2009년 7월 2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현재 사용하던 HDD가 500G, 120G, 80G 이렇게 3개. 총 700G 였다.
하지만 사진을 채우고 드라마를 채우고 하다보니 하드디스크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르게 된 것이 WD의 1TB 하드디스크.
웨스턴디지털 1.0TB 하드디스크
HDD를 설치하려 PC를 열어보니 내부 슬롯이 부족한 상황.
과감히 80G짜리 하드를 제거하고 1TB를 장착했다.
완전 용량이 넘쳐나기 시작하더라능!!
그렇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겠지????
그리고 이건 회사에서도 사진을 올리기위하여 구입한 SDHC 리더기.
이제 어디서는 포스팅이 가능하닷!^^
그냥 저렴한 리더기를 구입했다. 회사에서만 쓸거니까!
현재 사용하던 HDD가 500G, 120G, 80G 이렇게 3개. 총 700G 였다.
하지만 사진을 채우고 드라마를 채우고 하다보니 하드디스크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르게 된 것이 WD의 1TB 하드디스크.
웨스턴디지털 1.0TB 하드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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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80G짜리 하드를 제거하고 1TB를 장착했다.
완전 용량이 넘쳐나기 시작하더라능!!
그렇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겠지????
그리고 이건 회사에서도 사진을 올리기위하여 구입한 SDHC 리더기.
이제 어디서는 포스팅이 가능하닷!^^
그냥 저렴한 리더기를 구입했다. 회사에서만 쓸거니까!
좋은 일에 쓴다길래 기꺼이 질러줬다.
50장중에 1장꼴로 들어있다는 연말 콘서트 티켓은 당연히 안들어있어서
뭔가 아쉬웠지만ㅠㅠ
여튼 음반 구입에 만족!!^^
최근에 소녀시대 음반만 구입했었는데, 소녀시대가 아닌 다른 음반을 구입한건 정말 오랫만인둡!!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CD
좋은 일에 쓴다길래 기꺼이 질러줬다.
50장중에 1장꼴로 들어있다는 연말 콘서트 티켓은 당연히 안들어있어서
뭔가 아쉬웠지만ㅠㅠ
여튼 음반 구입에 만족!!^^
최근에 소녀시대 음반만 구입했었는데, 소녀시대가 아닌 다른 음반을 구입한건 정말 오랫만인둡!!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CD
지하철을 타다보면 잡상인도 있고, 취객들도 보입니다.
가끔씩은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유없이 시비걸고 다니는 사람, 특정 종교 포교를 한다며 불쾌감을 주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피곤한 아침에 지하철에서 잠은 자야겠는데, 위와같은 이유때문에 소란스러운 것이 싫다는 분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는 참 간단하게 대처합니다.
만원지하철이 아니라면 앉아있어도 지하철 문에 붙어 있는 숫자는 어느정도 보일겁니다.
지하철 문에는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번호가 적혀있다.
괜히 직접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가는 싸움만 날 수도 있고 더 소란스러워질 수 있어서 제가 종종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역무원분들에게 수고거리를 만들어드리는 부분이 죄송스럽기는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하는 방법도 참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신고를 해야할지 몰라서 "마천행 열차 공덕지나는 열차 8번칸인데 이상한 아저씨가 떠들어요." 라고 상세하게 문자를 보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위 사진에도 보이듯이 열차번호만을 입력합니다.
"5112번칸에 취객이 소란을 피우고 있어요." 라는 식으로만 보내도 어떤 열차인지 알기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해줍니다.
실제로 오전에 출근길에 보낸 메시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예 핸드폰에 신고할 번호를 저장해두고 다니는데, 저장해두면 열차번호만 보고 신고가 가능하니 참 편리합니다.
신고를 하고나면 친절하게도 회신메시지를 보내줍니다.
친절하게 보내준 회신 메시지
해당 메시지를 보낸것은 5호선 방화행 열차 화곡역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알수없는 훈계를 계속 하고 있어서 모두들 불쾌해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비몽사몽중이라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다가 우장산역즈음해서 메시지를 보냈더니 바로 답문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마곡역에서 역무원이 와서 조치를 취해주었습니다.
오전시간에 화곡-우장산-발산-마곡 라인에서 우장산에서 신고를 했는데 마곡에서 처리가 되었다면 상당이 빠르게 조치를 취해준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불쾌한 상황이 닥쳤을때, 괜히 짜증내지말고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하철을 타다보면 잡상인도 있고, 취객들도 보입니다.
가끔씩은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유없이 시비걸고 다니는 사람, 특정 종교 포교를 한다며 불쾌감을 주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피곤한 아침에 지하철에서 잠은 자야겠는데, 위와같은 이유때문에 소란스러운 것이 싫다는 분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는 참 간단하게 대처합니다.
만원지하철이 아니라면 앉아있어도 지하철 문에 붙어 있는 숫자는 어느정도 보일겁니다.
지하철 문에는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번호가 적혀있다.
괜히 직접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가는 싸움만 날 수도 있고 더 소란스러워질 수 있어서 제가 종종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역무원분들에게 수고거리를 만들어드리는 부분이 죄송스럽기는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하는 방법도 참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신고를 해야할지 몰라서 "마천행 열차 공덕지나는 열차 8번칸인데 이상한 아저씨가 떠들어요." 라고 상세하게 문자를 보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위 사진에도 보이듯이 열차번호만을 입력합니다.
"5112번칸에 취객이 소란을 피우고 있어요." 라는 식으로만 보내도 어떤 열차인지 알기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해줍니다.
실제로 오전에 출근길에 보낸 메시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예 핸드폰에 신고할 번호를 저장해두고 다니는데, 저장해두면 열차번호만 보고 신고가 가능하니 참 편리합니다.
신고를 하고나면 친절하게도 회신메시지를 보내줍니다.
친절하게 보내준 회신 메시지
해당 메시지를 보낸것은 5호선 방화행 열차 화곡역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알수없는 훈계를 계속 하고 있어서 모두들 불쾌해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비몽사몽중이라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다가 우장산역즈음해서 메시지를 보냈더니 바로 답문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마곡역에서 역무원이 와서 조치를 취해주었습니다.
오전시간에 화곡-우장산-발산-마곡 라인에서 우장산에서 신고를 했는데 마곡에서 처리가 되었다면 상당이 빠르게 조치를 취해준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불쾌한 상황이 닥쳤을때, 괜히 짜증내지말고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금일 퇴근후 집근처 이마트 에브리원에서 간단한 식료품을 구입하고 귀가를 하였다.
우유와 음료수 PT가 있었기때문에 비닐봉지를 한장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7월 2일부터 이마트에서는 종이 쇼핑백만을 판매한다고 한다.
이전에는 그냥 주던 종이 쇼핑백을 50원이던 비닐봉지보다 2배나 비싼 가격인 100원에...
하지만 저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냉장보관 되어있던 우유는 실온에서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음료수 PT는 무게가 있기때문에 물기가 묻은 우유와 같이 들어갈 경우에 찢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집에 오는 길에 종이 쇼핑백은 찢어졌다.
이마트의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은 좋으나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장바구니를 들고다니거나 간단히 장을 볼게 아니라면 다른 곳으로 가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며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다.
금일 퇴근후 집근처 이마트 에브리원에서 간단한 식료품을 구입하고 귀가를 하였다.
우유와 음료수 PT가 있었기때문에 비닐봉지를 한장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7월 2일부터 이마트에서는 종이 쇼핑백만을 판매한다고 한다.
이전에는 그냥 주던 종이 쇼핑백을 50원이던 비닐봉지보다 2배나 비싼 가격인 100원에...
하지만 저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냉장보관 되어있던 우유는 실온에서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음료수 PT는 무게가 있기때문에 물기가 묻은 우유와 같이 들어갈 경우에 찢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집에 오는 길에 종이 쇼핑백은 찢어졌다.
이마트의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은 좋으나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장바구니를 들고다니거나 간단히 장을 볼게 아니라면 다른 곳으로 가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며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다.
서울 강서에서 강남까지 연결된다는 지하철 9호선!
지난 5월에 개통된다고 했다가 6월로 연기가 되었다.
그 이후 7월로 연기가 되었는데 최근에 곧 개통한다는 얘기가 있긴 하다.
안전상 결함이 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말이다.
출퇴근하면서 보는 것들때문에 언제 개통이 되는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
9호선이 개통되어야 강남에 놀러가기 편할텐데...^^
그렇지만 아직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타는곳이 어딘지 본적도 없어서ㅡㅡ;;;
김포공항역의 모습! 공항철도 옆에 9호선 안내를 하얀 종이로 가려둔 모습이다.
9호선 갈아타는 곳 표시에 미개통이라고 붙여둔 모습
서울 강서에서 강남까지 연결된다는 지하철 9호선!
지난 5월에 개통된다고 했다가 6월로 연기가 되었다.
그 이후 7월로 연기가 되었는데 최근에 곧 개통한다는 얘기가 있긴 하다.
안전상 결함이 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말이다.
출퇴근하면서 보는 것들때문에 언제 개통이 되는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
9호선이 개통되어야 강남에 놀러가기 편할텐데...^^
그렇지만 아직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타는곳이 어딘지 본적도 없어서ㅡㅡ;;;
김포공항역의 모습! 공항철도 옆에 9호선 안내를 하얀 종이로 가려둔 모습이다.
9호선 갈아타는 곳 표시에 미개통이라고 붙여둔 모습
경기가 끝난지 거의 1주일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다.
이날 김형범선수의 출전을 기대하면서 갔었던 경기, 결과는 참혹했다.
하지만 기록은 남겨야하겠기에 뒤늦게나마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경기전에 다사랑치킨에서 이벤트로 나눠준 치킨 두조각
치킨을 받기위서 늘어선 줄! 나는 5번째인가로 서서 일찍 받았음!^^
경기 시작전에 08년 수원원정에서의 5:2 경기를 보여주는 센스!
경기 시작전 몸을 푸는 선수들
선수들이 입장하였다.
선수들끼리 파이팅을 외치고 경기에 임하려는 중.
코너킥 상황인듯 하다
하프타임! 몸을 풀고 있는 김형범선수
드디어 올 시즌 처음으로 출격!
프리킥을 찰 준비를 하는 김형범선수와 주장 식사마
오랫만에 보는 김형범선수의 프리킥이다.
복귀 10분만에 쓰러진 형범선수. 당신이 일어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실려나가는 안타까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