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냉장고 인증샷을 찍어봤습니다.
좌측상단에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 보이네요.
겉에는 포도맛이 보이지만 안쪽에 사과맛, 오렌지맛이 숨어 있어요.
상단 중앙에는 아사히 쿠로나마(黒生)가 보입니다. 이건 홈플러스에서 구입했던 제품으로,
뒤에는 카스 라이트 2캔이 숨어있네요. (그 뒤에는 냄새먹는 하마ㅋㅋㅋ)
그 옆에는 환타가 있네요. 또 그 옆에는 맥콜...
환타 파인애플, 포도 2가지맛이 존재하네요. 맥콜은 4캔!ㅋ
우측상단에 있는 것은 아사히에서 새로나온 맥주인 자 마스타(The Master, ザㆍマスタ)가 있네요.
이제 아랫쪽을 보면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The Premium Malt's)가 잔뜩 보이지만,
좌측에는 자세히 보시면 참치캔들이 보일겁니다.-0- (개인적으로 시원한 참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에는 에비스 프리미엄이 보이네요.^^
원래는 the hop으로 사올까 했었지만 안보여서 그냥 프리미엄을 사왔어요.^^
저게 얼마나 갈지 기대가 되긴하지만,
일본에서 사온 3종세트(자 마스타, 프리미엄 몰츠, 에비스 프리미엄)은 주변인에게 뿌릴 생각도 없고,
우리집에 놀러온다고 해도 방출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생각보다는 오래가긴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