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 (Royal Dutch Airlines)에서 Luggage Tag 를 제작해주는 행사를 진행했었다.
그 정보를 전해들었던 것이 추석 연휴에 고향 집에 내려가서였기때문에 마땅한 이미지를 구하기 힘들었지만,
겨우겨우 구해서 신청!
한달 가까이 지난 오늘 우편함에 들어와 있던 KLM의 우편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는 아니지만 이런걸 받게 되니 기분이 좋긴 한데 저걸 뭘 이용해서 캐리어에 달아야할지 또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뭐 내가 KLM 또는 Sky Team 항공사를 타는 건 아니지만 저걸 단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겠지.-_-;;;
(있을지도..ㅡㅡ;; 하지만 내가 OZ 직원은 아니잖....=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