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루저발언의 여파??? 파장???

K방송사의 모 프로그램에서 H대학교의 L씨가 말한 키작은 남자는 루저 발언...

사회적으로 파장이 상당히 큰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K방송사와 L씨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대부분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직도 비난 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한편에서는 '이제 그만 하자!', '마녀사냥은 그만 해라!'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루저'라는 하나의 아이콘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생겼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과정은 위법이었지만 결과는 인정된다.
키작은 남자는 Loser!

결국엔 한때 유행어처럼 나타났다 사라지지 않을까?

지금은 L씨가 참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의 분위기는 바뀌지는 않을거라 생각한다.

점점 잊혀져갈뿐...

탤런트 김옥빈씨의 할인카드 발언, 군대 3년은 가야한다는 군삼녀...
결국엔 잊혀지지 않았던가....

이 사건(?)도 그렇게 잊혀져 가겠지...

여튼 아침부터 뻘소리 한번 작렬 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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