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091206 K리그 소나타 챔피언쉽 챔피언결정전 2차전

2009 K리그 소나타 챔피언쉽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12월 6일 일요일 전주성에서 펼쳐졌다.

 

경기는 모두들 알다시피, 전북의 3:1 완승으로 끝났고...

2009 시즌의 주인공은 전북으로 결정이 되었다.

 

자비로운 전북FC가 준우승팀 성남에게 서비스까지 준 경기의 장면을 담아보았다.

 

경기장에 걸려있는 그린유니온 메인걸개와 준비중인 카드섹션 용품!

N석 좌석에는 카드섹션을 할 종이들이 펼쳐져있었다.

S석에도 McCol 이라고 써있는 노란 티셔츠들이 의자위에 놓여있었다.

경기 시작전 몸을 풀기 시작하는 서브 선수들!

베스트 11도 몸을 풀기 시작하였다.

올시즌들어 가장 많은 관중이 전주성을 찾았다. 공식기록은 36,246명!

에닝요의 프리킥! 이것이 첫골로 이어졌다.

이후 에닝요의 대포알슛이 들어가면서 전반은 2:0으로 마무리 되었다.

후반을 준비중인 선수들.

이동국선수의 페널티킥 장면

성남의 정성룡선수가 방향은 잡았으나 그대로 골!

경기 종료 후 우승을 자축하는 선수들!

물론 K리그 최고의 잔치인 만큼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슬라이딩 세러머니를 하는 녹색전사들.

우승을 만끽하는 선수들, 그리고 열띤 취재를 하는 기자들로 시끌벅적한 분위기.

본부석 방향으로 시상식이 거행되는 바람에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ㅠㅠ

우승컵을 들고 E석으로 달려가는 선수들.

N석 앞으로 와서 우승컵에 키스를 하고 있다.

기자들중에 낯익은 얼굴도 보이고 있다.

이대팔 카리스마 최감독님의 우승 세러머니.

다시한번 세러머니를 펼치는 선수들! 에닝요선수 참 좋아한다.^^

깃발을 흔드는 루이스선수!

구단에서 경기장 입장을 허용하자 많은 팬들이 경기장으로 내려갔다.

전북서포터가 마련한 우승파티 현장에 우승트로피가 왔다. 이철근단장님과 장내아나운서 이정표씨

그린유니온 식구들, 그리고 이번에 알게된 데이빗과 한컷!

우승파티 현장에서 나오다가 만난 최강희감독님, 최인영코치님!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