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시원한 맥주 한캔!!!

야근하고 느즈막히 퇴근한 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서 집에 들어오기전 편의점에서 맥주한캔과 간단한 안주를 사왔다.

 

칼스버그와 똘똘이포

 

편의점에서 눈에 띈것이 칼스버그, 그리고 어린시절 난로에 구워먹던 생각이 들게했던 똘똘이포....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선덕여왕을 본 후 잠을 청해야하려나보다.^^

 

그나저나 살은 어쩔...ㅠㅠ

 

 

댓글 8개:

  1. 살 안찐 사람이 살타령을 하다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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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띠용 - 2009/06/29 21:38
    아냐...나 살쪘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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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elcor - 2009/06/29 22:00
    칼스버기가 아니라 칼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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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칼스버그!!!! 우와..부럽+_+

    리버풀팬으로서 경건하게 마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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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elcor - 2009/06/29 22:00
    그새 칼스버그로 고치다니!! 님 좀 뻔뻔한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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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난~ 오타 수정했을 뿐이고...^^;;;;;

    솜리치킨이 오늘 쉬는 알이더군...그냥 딴거 먹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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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rackback from: Cass 2X, 카스 2X를 마셔봤다
    내가 좋아하는 결론 내고 시작하기. 맛 없음. 카스2X, 2009년. 일단 네이밍부터 문제가 있다. 2X라는 이름인데 왜 도수는 1/2인지... 카스 레드가 알콜도수가 높은 맥주였는데, 처절하게 망한 모양이고(맛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발상의 전환인지는 모르겠는데, 카스 2X는 도수가 일반 맥주보다 낮다. 느끼남 이민호가 광고에 나오는 것부터 타깃은 명확했다. 여자들 마시라고 내놓은 술 같은데... 일단 맛이 그다지 없다. 카프리는 그나마 좀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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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melcor - 2009/06/29 22:02
    또 오타...ㅋㅋㅋ

    쉬는 알은 뭐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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