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4일 화요일

두장의 연간회원권

지난 주말...

 

홈경기가 끝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전북서포터 수도권모임 대표 종원이가

연간회원권을 많이 가지고 있길래 한장을 뺏었다. -_-;

 

다름아닌 김형범선수의 사촌형인 모회원이 형범선수가 줬다면서 연간회원권 10장을 준것이다.

 

수도권회원이라도 대부분 연간회원권을 가지고 있기에,

원정에 참여한 나도 한장을 챙긴것이다.

 

이걸 내가 쓰고 한장을 모임 사람들에 렌트를 해줘야하나. 아님 형범신 연간회원권은 고이 보관을 해야하나

참 고민이 된다.

 

그나저나 형범신 ㅠㅠ

 

 

김형범선수가 준 시즌권과 내 시즌권

김형범선수가 준 회원권에는 자필 사인이 있다.

댓글 5개:

  1. trackback from: 메론소다의 생각
    두장의 연간회원권 지난 주말… 홈경기가 끝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전북서포터 수도권모임 대표 종원이가 연간회원권을 많이 가지고 있길래 한장을 뺏었다. -_-; 다름아닌 김형범선수의 사촌형인 모회원이 형범선수가 줬다면서 연간회원권 10장을 준것이다. 수도권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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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링링 - 2009/07/15 00:19
    아까워서 못쓸것 같은 느낌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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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좋으시겠네요...

    그나저나 형범 선수... 어서 빨리 쾌유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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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백조트래핑 - 2009/07/15 02:51
    좋은게 좋은게 아닌것 같은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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